실업급여 받을 때 꼭 알아야 할 구직활동 종류 8가지

어떤 활동이 실업급여 구직활동으로 인정될까요?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서는 정해진 기간마다 '구직활동'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모든 활동이 다 인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번 글에서는 고용센터에서 인정하는 실질적인 구직활동 종류를 정리해드릴게요. 구직활동 인정 기준과 서류 준비 팁까지 함께 알려드리니 실업급여 받으실 분들은 꼭 참고해 주세요.

실업급여 받을 때 꼭 알아야 할 구직활동 종류 8가지

 

1. 온라인 입사지원도 공식 구직활동!

온라인 취업 포털을 통한 입사지원은 가장 일반적인 구직활동입니다. 워크넷, 잡코리아, 사람인 등에서 이력서를 제출한 경우 해당 사이트의 '입사지원 이력서' 캡처본이 증빙 자료로 활용됩니다.

지원 후에는 지원 내역을 프린트하거나 캡처해서 보관해 두세요.

2. 채용 박람회 참석도 활동 인정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채용 박람회나 취업 설명회에 참석한 경우도 구직활동으로 인정됩니다. 이 경우 박람회 주최 측에서 발급한 참가확인서를 증빙서류로 제출해야 해요.

특히 고용노동부, 지자체에서 주최한 박람회는 인정 확률이 높습니다.

3. 고용센터 직업상담 참여

고용센터에서 제공하는 구직자 대상 직업상담, 직업심리검사, 컨설팅 등에 참여하면 이것도 구직활동으로 인정됩니다.

방문 상담 외에도 온라인 상담 내역도 인정받을 수 있으며, 상담 후에는 반드시 활동 확인서 또는 결과서를 요청하세요.

4. 직업훈련, 교육 과정 이수

직업능력개발훈련이나 재취업 교육 과정에 참여하는 것도 구직활동으로 포함됩니다. 고용노동부, 한국폴리텍대학, 지역 인력개발센터 등의 정식 과정이어야 하며, 수강확인서 또는 수료증이 필요합니다.

실업인정일에 훈련 일정이 있다면 따로 활동 제출 없이도 인정되는 경우가 있어요.

5. 창업 준비 활동도 가능할까?

창업 준비 과정은 일정 조건을 충족할 경우 구직활동으로 인정될 수 있습니다. 예비 창업자 과정 수강, 창업 컨설팅 수료 등은 가능한 예에 해당해요.

다만 단순히 개인적인 창업 리서치나 사업자 등록은 구직활동이 아닐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6. 자격증 시험 접수 및 응시

일정한 직무와 관련된 국가공인 자격증 시험에 접수하거나 응시한 기록도 구직활동으로 인정됩니다. 예를 들어 컴퓨터활용능력, 전산회계, 한국사, 바리스타 등의 시험 접수증 또는 수험표가 증빙이 됩니다.

단, 단순한 교양 목적이 아닌 취업 목적이 분명해야 해요.

7. 자기소개서·이력서 컨설팅

전문 기관 또는 고용센터에서 제공하는 자기소개서 작성 컨설팅, 이력서 첨삭 서비스도 구직활동 인정 범주에 포함됩니다. 상담 후 받은 컨설팅 완료 확인서나 피드백 자료를 제출하면 됩니다.

고용센터에서는 무료로 해당 서비스를 운영하니 적극 활용해 보세요.

8. 워크넷 구직등록 및 구직활동 내역 관리

워크넷에 구직 등록 후, 이력서 갱신이나 직종 설정 변경도 활동으로 인정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워크넷은 고용노동부 공식 취업사이트이기 때문에 이곳에서 활동한 이력은 실업급여 시스템과 자동 연동되기도 해요.

활동 유형인정 여부증빙 자료

온라인 입사지원	인정	입사지원 내역 캡처
채용박람회 참여	인정	참가확인서
직업상담	인정	상담확인서
자격증 응시	조건부 인정	접수증, 수험표 등

 

 

 

 

해고냐 권고사직이냐, 통보 받았다면 반드시 알아야 할 대처법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지금 당장 관세청 사이트로 확인하세요

 

쿠팡 유출 대처 관세청 유니패스에서 개인통관번호 긴급 재발급, 5단계로 끝내기